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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여자

민주당 정당대회 경선 결과는? 이재명 발언은?

by 정치하는여자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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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 학제 개편 정부 입장과 찬성, 반대 여론 입장 정리

김혜경 프로필과 논란 - 수행비서 사망? 펠로시 대만 방문 확정, 방한 계획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 의원 논란과 사퇴 압박 경찰국 신설 논란 위헌 여부와 경찰 내부 상황은? 탈북 어민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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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하... 정치인 이렇게 좋아해본 적 없는데..


닭 끌어내리고 문이 대세였을 때도
민주당 경선에서 난 갤주 응원했었음.
비록 17살이라 투표권은 없었지만...

이후로 갤주에 대한 의혹들이 떠오를 때마다 직접 다 알아가보며 오히려 갤주가 너무 깨끗한 인물이라는 것도 알게 됐음.

심지어 신들린 것 같은 행정력은 내가 갤주에 푹 빠지게 만들었음.

앞으로도 내가 갤주만큼 응원하고 사랑할 정치인은 없을 거임.
하.. 이재명.. 사랑한다 ㅠㅠ

 


[담소] 문통의 당선 전후 스탠스 관련하여.


책임총리제나 내각제문제에 대해 까는거라면 민주당에 자유로운 사람은 한명도 없음. 갤주역시 강력한 대통령제를 주장하지 않고 다당제니 유럽식 내각제적 요소를 주장하고 있음.

역사적으로 현재와같은 대통령제를 만든건 이승만과 박정희 즉 전형적인 후진국의 독재자들이 권력독점을 위해 한국을 대통령제국가로 바꾼것이기 때문에 이 인식은 못바뀐다. 단지 대통령제에 사람들이 완전히 적응했기때매 프랑스식으로 중간쯤 제도로 가려는것 뿐이지. 이걸가지고 맹목적으로 까는건 아니라고 본다. (국힘은 연동형비례를 반대함. 영남기반으로 일본식 내각제를 하려면 연동형 비례제는 치명적임)


진짜문제는 다른거다.
문통 당대표시절을 보면. 국민들이 의회에대한 불신이 크므로 의회권한을 늘리기 전 연동형비례제를 의석수를 늘려서라도 해야한다는 주장을 강하게 했던 사람임. 비례공천의 불합리성문제는 오픈프라이머리 즉 100%국민경선으로 해결 하려는 스탠스로 상당히 진보적이었음.

부동산 정책이나 금융분야에 있어서도 지나친 저금리와 부동산 부양책에 대해 비판적이었고 시장의 구조개혁에대해 말했었음


문제는 탄핵이후 대통령이 된뒤부터임.

새누리당이 몰락했고 기존의 보수층이란 사람들이 민주당을 지지하기 시작했고 뭔가 보수쪽을 섞어 약간의 균형을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을 한것이었을까?

문재인은 자신이 지목한 총리에게 사실상 국내파트를 맡김. 지난 5년은 실질적인 분권총리제였다. 본인은 대북 외교 국방분야에만 집중했는데 문제는 여기에 자신이 영남출신이므로 호남몫으로 무능한 이낙연을 놓아둠.

문통이 약속했던 부동산구조 개혁은 이낙연이 끌어들인 김현미 홍남기 이런애들이 임기 마지막까지 단 하나도 안하고 개판만침. 결정적으로 박근혜의 초이노믹스와 발을 맞춘 이주열 한국은행장을 재임명함. 2019년까지 한국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낮은 엄청난 완화정책을 펼침.

선거제 개혁에 대해서도 비슷함. 민주당의 지지율 폭등으로 문재인 본인도 소신을 꺾었음. 서울부산시장 보권선거에서 자신이 만든 룰을 깨고 삽질하는것도 보고만 있었음.

그리고 개헌문제도 원칙적으로 국회의 몫이라는 스탠스로 이슈파이팅을 절대하지 않았음. 20번 넘는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당대표시절 말하던 시장개혁은 단 하나도 없었고 신군부때 만든 법과 제도를 이용해 삽질을 하는것 뿐. 그 결과가 듣도보도못한 준 연동형 비례제이고 그 부산물이 비례위성정당임. (그냥 평범한 연동형을 했으면 위성정당은 필요가 없음) 이 과정에서 이건 아니라고 한마디만 했어도 이런일은 안생겼을텐데 이슈파이팅을 절대 하지 않는 문재인이란 사람의 스타일임.


결정적으로 이런 보수화된 스탠스에 자칭 진보라던 민주당 지지자들이 적극족으로 생각을 바꾸고 지지해줬단거다.
문재인의 수구적 정책 행보에 문제를 느낀 사람들은 갤주에게 가거나 열민당으로 갔고 현재상태가 되었음.

 


기본소득 다시 꺼낸 이재명의 ‘정책 승부수’


2일 오후 강원 G1 방송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민주당의 미래상이 무엇인지를 제시해야 한다”면서 “노동 소득이 아닌 새로운 소득체제가 중심이 된 사회가 되어야 한다. 많은 논란이 있지만, 기본소득도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기본소득을 자신의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러나 당 안팎 반대 여론이 높자 폐기했는데 이를 다시 꺼내 든 셈이다.


 

 


[일반] 오신환 경선때부터 오세훈 엄청 지지하더니 한자리 받았네


서울시장 경선때부터



오신환 오세훈한테 진짜 잘하긴 하더라



언론에서도 대신 싸우고



오세훈 공격하면 자기가 나서서 싸우고 



엄청 편들더라니 



백수가 부시장 됐노 



오신환이 운이 좋긴 좋아



태어날때부터 금수저로 태어나서 



정치 나가서 민주당 표 갈라져서 관악에서 국회의원도 하고



서울부시장도 하고 


 

김혜경 프로필과 논란 - 수행비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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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치 유튜브 활성화 후 지지자간 악마화가 심하긴하다


친이계, 친박계 정치내분이 이것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었는데도

옛날에는 일반 지지자끼리 친이 vs친박으로 싸우는 꼴 같은건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이제는 정치인마다 팬덤식 대결구도가 생겨버리고 과도한 악마화를 서로 남발하는거 같아 씁쓸하긴함

이건 여야, 새보계, 국힘계, 친윤계 전부 떠나서 공통된 현상 같음


저짝당은 잘 모르지만 민주당쪽도 이미 전 정부 경선때부터 친문비문이니 오지게 싸웠지 아마

최근은 친명 비명으로 오지게 싸우고 있고


 

 


[담소] 2017 경선 이재명의 경쟁과 바굥진, 이낙엽의 전쟁



+
2017대선 경선..

나는 문재인 보다 이재명 지지자였습니다.

토론회에서 이재명이 문재인에게 하는 날카로운 질문들이 좋았습니다.

이재명은 단한번도 문재인 개인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준용건은 안희정캠프에서 나온것임-당시 친문들이 이재명이 공격했다고 왜곡함)

그 당시 토론과정에서 문재인에 대한 비판적인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재인 캠프로 왜 기득권들이 대거 모여드는 것인가?(실제로 그랬음) 그래서 개혁을 할 수 있는가?
이때 문캠프는 김상조를 영입해서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했고 이재명은 이후 문제제기 안함(이재명도 김상조를 인정했음- 다만 이후 김상조의 정치행보는 매우 실망스러웠음)
- 대기업 법인세율(실효세율)에 대해 좀 더 높여야 되는데 동의하냐고 물었지만 문재인은 최대한 대답을 회피하며 중도포지션으로 갔음(유력주자로서 이해되는 측면이 있음)
- 기본소득에 대한 문재인의 보수적인 생각에 대해 비판함
- 기타 디테일한 정책부분들 질문했으나 말투가 공격적이었고 충분히 질문할수 있는 수준이었음.

이때부터 이재명은 친문에게 찍히게 됩니다.

손가혁도 처음엔 그렇게 공격적인 집단이 아니였죠. 이재명이 공격당하고 무시당하면서부터 일부 손가혁이 흑화되기 시작합니다.
경선패배후 손가혁이 경선 승복안하는 분위기를 보이자 이재명은 일말의 망설임 없이 손가혁 해체 선언했고
이들은 일부가 안철수 지지로 넘어갑니다.(혜경궁 트위터리안 실체 50대 남성이 이런 사람중 한명임)

이재명은 경선이 끝나자 마자 문재인의 대선을 돕고자 성남시장까지 그만두고 선거운동을 하려했으나 문재인의 지지율이 견고해서 김혜경 여사를 지원보내죠.
이후로 이재명은 단한번도 문재인을 비판하거나 비난한 적 없습니다.

경선에서의 오버했던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사과하고 반성했으며 이를 진정성있게 바라봐준 유시민이 결국 이재명에 대해 색안경을 벗었습니다. 이후 유시민은 이재명에 대해 공부하고 지지선언까지 하게 되죠.


현재 상황

이낙연은 경선 승복안했습니다.(표면적으론 했지만 뒤에서는 선거를 전혀 돕지 않았고 오히려 이재명 선거운동을 방해했고 결국에는 윤석열 지지하는 그룹까지 생겨남)
말도안되는 법카 공작에 김혜경 여사가 사과기자회견을 해야 선거 전면에 나서겠다고 딜함.
이재명의 색깔을 버리고 최대한 중도포지션의 말만 할수 있게 제한했습니다.(기본소득 아젠다 사라짐)
이낙연은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세력으로 이재명 악마화를 진행중입니다.

바굥진은 언급조차 하기 싫지만
바굥진은 민주당의 그 어떤 세력으로부터도 지지받지 못합니다. 민주당내에 급진개혁노선이든 중도노선이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노선이든 바굥진은 지지 기반 1도 없이 이재명만 비판, 비난해서 국힘 지지자들로 부터 사랑받고 있죠.
이인간은 정치생명 끝난다 봅니다. 본인이 실력이라도 있어서 미움받으면서도 경기지사 당선된 이재명의 길을 갈수가 없어요.
궤변만 늘어놓고 모든 문장의 시작에 "바굥진은 ㅇㅇㅇ 합니다." 이거 박쥐현이 많이 하던거죠.
자기애착을 넘어 정신병 수준입니다.
애초 시작부터가 정의당이고 민주당에는 김종인이 꽂아줬으니 포지션이 매우 반민주당스럽습니다.

이 두 인물을 보면 이들은 만약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다음 총선에서 다수의 개혁성향 의원들이 탄생하고 이재명의 노선에 합류하면 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재명처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영원한 적으로 남아버렸습니다.

이재명은 본인의 실력으로 그 악마화를 모두 뚫고 오해하던 민주당 지지자들을 설득하고 이제는 민주당 역사상 가장 많은 득표를 한 큰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이낙엽, 바굥진은 이재명의 성공에서 배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같잖은 우월감과 질투심으로 그들은 이재명에 대한 마타도어만 끊임없이 만들어 낼뿐입니다.

저는 후대에 이재명 정부가 문재인 정부보다 더 잘하고 높이 평가받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주장하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정신을 이어받는다는 그 기본에 더해

이재명이라는 이름을 자신의 연설에 녹여낼 수 있을까요?

 

 

 

 


경선 후보들 가운데 배우자 전용 차량을 사용한 건 김혜경 씨가 유일


숨진 김 씨가 지난해 민주당 경선 기간, 부인 김혜경 씨와 선거 일정을 함께 한 운전기사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숨진 김씨 지인 : (김혜경 씨) 기사로도 일을 하셨었어요. 기사로 같이 수행 기사로서 운전을 직접 제공했던 사람인데.]

경선 후보들 가운데 배우자 전용 차량을 사용한 건 김혜경 씨가 유일했습니다.

[숨진 김씨 지인 : 경선할 때 당에서 지원 안 해 주잖아요. (이재명 후보와) 같이 다니는 거 아니니까.]

이 의원 측은 '부인 운전기사인 고 김모 씨를 알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경찰도 관련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 이슈없이 급상승?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 저번주에는 갈등없었노?ㅋㅋㅋㅋㅋㅋㅋ 뭔 당내경선갈등 이지랄
그러면 국짐 비대위 갈등은 시발ㅋㅋㅋㅋㅋ 말같은소릴해야지

다른조사 다 20%대찍는데 지 혼자만 33%인것도 존나 웃김
그저 튀었다

 

펠로시 대만 방문 확정, 방한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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