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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박홍근 프로필 및 논란

by 정치하는여자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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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박홍근 프로필 및 논란


1969년 10월 8일,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봉덕리 외봉마을에서 태어났다. 순천효천고등학교(2회),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시절 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지내면서 1992년 전대협 의장 권한대행을 맡는 등 학생운동을 했다. 학생 운동 이후에는 청년 유권자연대 위원장, 전대협 동우회 활동을 했다.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한 것은 2007년 민주당계 정당이 이합집산을 거듭하던 때였다. 당시 이른바 정당과 시민 세력의 대통합을 화두로 벌어지던 열린우리당의 해체와 민주당 계열 정당의 통합 작업 당시 시민사회 세력의 대표격으로 미래창조연대라는 조직이 생겼고, 이 조직에서 청년 담당을 맡아 활동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그리고 이 조직이 기존의 이러저러한 신당, 열린우리당 등과 합당하면서 생긴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신당으로 합류했다.

이 신당에서 대변인, 제17대 대통령 선거 선대위 청년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출마를 노렸지만 공천받지 못했고, 18대 국회에서는 김상희 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랑 을 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다. 경선에서 친노 계열의 핵심으로 분류되던 양정철 후보를 누르고 민주통합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 지역의 터줏대감 격이던 김덕규 전 의원이 컷오프에 불복해 정통민주당으로 출마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새누리당에서도 친이 계열이던 현역 진성호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대혼전이 벌어진 끝에, 결국 새누리당 강동호 후보를 854표차로 제치고 당선되었다. 19대 국회에서는 주로 교문위에서 활동하였다.

2016년 3월 11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중랑구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 지난번보다 큰 8,000여표 차로 승리하였다. 20대 국회에서도 교문위를 희망했지만, 재선 의원 중에 미방위 지원자가 없다는 이유로 당에서 미방위로 강제 배치되었다.

2017년 5월 16일, 우원식 원내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되었다.

2017년 7월 10일, 미공개 이용정보를 이용한 LH공사 처벌 수준을 징역 5년에서 3년으로 완화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부적격 의견 등이 나오며 폐기되었는데 "당시 법안을 담당했던 직원이 퇴직해 어떤 취지로 발의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해명했다.

2018년 7월에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 위원,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2018년 10월,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제3기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을지로위원장으로서 LG 유플러스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 파인텍 고공농성, 전주택시 고공농성 문제 등을 중재, 해결하는 역할을 했다. 언론에서 고공농성과 관련된 중재, 해결 사항이 많이 보도되어 '고공농성 해결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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