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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여자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논란과 전 정부 반응

by 정치하는여자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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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탈북어민 그건 갑자기 쑥 들어감?


갑자기 신나게 떠들던 느낌 났는데 급조용해짐
뭔일이 있는거냐! 이거 우리 윤통 지지율 올리는 럭키카드 아니었음?

 

윤석열 대통령실 명칭 변경과 논란

이재명 국회의원 논란거리 잘한점, 못한점? 전 당대표 이준석 논란과 잘한점, 못한점 한동훈 법무부장관 논란과 잘한점, 못한점 대한민국의 前 검사이자 제69대 법무부장관. 검사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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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떨어진건 윤석열이 무능해서임 

 


뭘 자꾸 딴데서 이유를 찾냐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대출이자 올리고 세금 올리고
경기 살릴 생각은 안하고 탈북어민 북송 얘기나 하고
어떤 국민이 좋아하냐고 시발

 

 



빨갱이 전라도새끼들아 문죄인은 빨지말자 ㅡㅡ


북한 똥꼬까지빨던 문죄인인데 ㅉㅉ 최근영상보니 탈북한 북한국민 다시 북한으로 보내버렸던데 오열을하며 북쪽으로 넘어가더라 그게 문죄인이다 그북한국민들은 아오지탄광이나 보위부에 끌려가서 뒤졌을듯

 


[일반] 어민 북송 유엔사 승인 거부'도 거짓


국민의힘은 탈북 어민들이 북송될 당시 판문점을 관할하는 유엔사의 승인이 없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지난 22일)]
"UN사에서도 이제 막았는데 조선일보 기사에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고 북한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통일부, 국방부 장관 모두 유엔사 승인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이러니 지지율이 민좆당에 발리지
아직도 북풍몰이해서 한건 해보려는 낡고 낡은 국힘 의원들. 정신 못차렸어
애초에 탈북자나 태영호를 왜 공천줬는지도 모를;; 북한팔이 그만하자


연평해전 북한군 인터뷰


2002년 서해교전 북한해병 인터뷰
장진성 탈북 시인






아마도 탈북자 2만명 중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었던 북한 서해교전 참전자들을 직접 만나 본 사람은 내가 유일하다고 생각된다.
2002년 교전 보도가 나온 후 직장에 출근했는데 당비서가 나 외 3명을 급히 찾았다.
그는 이제 곧 조선인민군11호병원으로 가야 한다면서 서약서를 내밀었다. 취재대상들의 발언을 외부로 절대 발설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수동에 위치한 조선인민군11호병원에 도착하니 외과병동 중 건물 하나를 해군사령부 8전대 부상병들을 위한 특별병동으로 봉쇄하고 무력부보위사령부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다.

그 이유는 아군의 승리만을 선전하는 북한에서 처참한 상처를 가진 부상병들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단 교전 참전자들을 회의실에 모두 모이게 했다. 12명 정도였는데 18세~19세 군인들이 그 중 5명이나 되었다. 함께 갔던 국장이 통전부에서 나왔고 교전 경험을 위에 보고하기 위해서라고 간단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웅담을 듣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니 교전소감을 솔직하게 말하라고 덧붙였다. 이 때 문이 열리며 온 몸에 붕대를 감은 한 해병이 휠체어에 실려 왔다. 그러자 그를 가리키며 모두가 합창하듯 말했다. “저 애는 온 몸에 맞은 파편이 230개예요”
“???”
경악하는 우리에게 군의관이 렌트겐 필름을 한 장 보여줬다. 새까만 점들이 가득했다. 교전 참전자들 중 군관이 말했다.
“파열탄에 맞았습니다. 위에서 터지는데 파편 수백 개가 우박 떨어지듯 합니다.”가장 나이 어린 해병이 끼어들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해도 됩니까?”
“그래 그래 그냥 너희들 생각을 편하게 말하면 돼”
“사실 다 무섭지 않은데 그 파열탄이 제일 무섭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한 마디씩 했다.  “놈들은 전투준비! 하면 모두 갑판밑으로 사라지는데 우리는 전투준비! 하면 모두 갑판위로 올라가요, 그런 상황에서 저 파열탄만 터지면 전투능력이 우선 1차적으로 상실돼요.”  “영화에서 보면 전투 중 이름들을 서로 부르는데 당해보니깐 그건 완전한 거짓말이예요. 일단 포소리만 한번 울리면 귀에서 쨍-하는 울림밖에 더 없어요, 그래서 우린 서로 찾을 때 포탄깍지로 철갑모를 때리며 소통했어요”
자기를 상사로 소개한 해병이 말했다.

“한 가지 제기해도 좋습니까? 놈들 배는 부럽지 않은데 제일 부러운 게 방탄조끼입니다. 방탄조끼는 비싸니깐 우리에게 목화솜옷이라도 주면 파편이 덜 들어가겠는데…”
내 옆에 서있던 국장은 그의 말을 특별히 줄까지 쳐가며 메모했다.

전투 전반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보라는 국장의 말에 군관이 입을 열었다.
“그 날 함장이 평양에 갔다 온 날이어서 우리는 느슨하게 출항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함장이 그날따라 배에 기름을 가득 채우라고 지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물었다.
“평일엔 기름을 가득 안 채웁니까?”
“사실 채울 기름이 없습니다. 그나마 기름이 정상적으로 보장되는 함선이란 것이 구축함뿐입니다. 현재 우리 해군에 소련 50년대 구축함이 두 대 있는데 한 대는 동해에, 한 대는 서해에 있습니다. 그런데 기름이 없어서 순찰을 못하고 작전지역에 진입하면 정박한 채 레이더감시만 하다 돌아오곤 합니다. 우리 경비함 같은 경우엔 기름공급이 더 부족한 형편입니다. 순찰이 아니라 한번 북방한계선 근처에 나갔다 오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항에 도착하면 남은 기름을 군관들이 몰래 빼서 난방용으로 집에 가져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연유부에서 절반씩밖에 안 준지 오래됐습니다.”
상사해병이 불만조로 보탰다.
“우린 도색감도 받아본지 오래됐습니다.”
“그건 뭔데요?”
“배는 물위에 항상 떠 있기 때문에 선체에 골뱅이와 같은 해류들이 가득 달라붙습니다. 그럼 속도가 느려지죠, 도색감을 정기적으로 발라주어야 해류방지도 되고 속도에도 제한이 없겠는데 그것도 없다니깐요.”
그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군관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날 함장이 기름뿐 아니라 포탄과 탄약들도 만장탄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배 앞에 붙인 레일도 확인하더니 다시 더 단단하게 용접하라고 하였습니다.”
“배 앞에 웬 레일이요?”
“전번 1차 때 충돌싸움부터 시작했었는데 그 애들 철갑이 굉장히 단단해서 우리 배가 찢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고심하던 함장이 창안한 겁니다. 레일을 붙이면 승산 있을거라면서요.”
“그럼 그 철의 강도문제는 전번 1차 때 제기 안했었습니까?”
“했죠, 장군님께도 보고돼서 장군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철갑으로 무장해주라고 지시하여 연형묵 자강도당책임비서를 비롯해서 자강도 군수공장 기술자들이 몇 번이나 우리 배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해결 안됐는가요?”
“장갑을 두텁게 하면 함선이 기울기 때문에 대신 탱크포를 내려야 하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사실 우리 함선의 위력은 탱크포입니다. 아무리 파도가 심해도 정조준을 유지할 수 있고 또 포탄의 위력이 쎄서 놈들 함선에 구멍이 펑펑 납니다. 그런데 그런 위력을 없애면 속도도 상대적으로 느린데 싸움이 됩니까? 그래서 고심 끝에 철의 강도대신 화력을 더 보강하는 쪽으로 채택됐습니다. 놈들 자동포는 분당 3000발씩 나오는데 우리는 600발 정도거든요, 그래서 1차교전 후 소련 4구경 발칸포를 올려놨습니다. 그거면 우리도 분당 1500발을 쏠 수 있거든요.”이 때 나이 어린 해병이 재잘거렸다.
“그것도요, 우린 다 갑판 위로 올라가서 쏘는데 그 놈들은 어디서 쏘는지 보이지도 않아요. 그 놈들 함선 무섭게 발전했어요”
“조용 못해 이 xx야!”
상사가 침대에 있던 베개를 집어던졌다.
“야, 너도 찍소리 마!”
군관이 상사의 과격한 행동에 이렇게 일침을 가하고나서 다시 이어갔다.
“기름과 탄약들을 가득 채우고 쉬고 있는데 이상하게 배를 꼼꼼히 점검하던 함장이 이번엔 격노해서 기관장을 소리치며 불렀습니다. 보조조타가 고장났는데 당장 수리하라면서요, 보조조타란 기본조타가 고장 났을 때 수동적으로 배를 움직일 수 있는 장치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만약 함장이 그 보조조타 수리를 지시하지 않았으면 우린 살아오지 못했을 겁니다.”
“왜요? 그 보조조타덕이란 게 무엇인데?”
“놈들 폭탄에 기관실이 맞았는데 기본조차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함선은 한동안 한 자리에서 빙빙 돌기만 했습니다. 아마 놈들도 이상하게 생각했을 겁니다.”
막내 해병은 이번에도 못 참고 끼어들었다.
“그때 봤어요,? 놈들이 갑판에 나와 쭉 서서 구경하더라구, 아 그 때 쏴야 하는건데....”
그 말에 옆에서 히히거렸지만 나이 든 해병들만은 침통한 얼굴이었다.

“전투상황을 좀 설명해주세요.”
“우린 놈들 배에 접근해서 충돌을 시도했어요. 함장이 지시해서 발포도 우리가 먼저 시작했구요, 근데 놈들 첫 포탄에 함장이 먼저 죽었어요, 우리 함선 규정엔 싸움을 시작할 땐 함보위지도원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함보위지도원이 정치지도원을 겸하거든요, 그래서 함장 대신 그 때부터 보위지도원이 지휘했습니다. 그날은 우리가 작심하고 나갔으니 놈들 배가 손실이 컸습니다. 작전이 더 길어지면 화력우세나 함선우세에서 우리가 밀리기 때문에 손실은 불가피했습니다. 마침 전대사령부와 실시간으로 통신하던 조타수가 달려와 전대의 철수명령을 전했고 우린 보조조타로 조종하며 돌아왔습니다. 이상한 것은 함장 딸이 세 명이거든요, 근데 죽은 함장 몸에서 세 개의 파편이 나왔습니다.”국장이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이제 다시 싸우라면 싸울 용기가 있어? 어때? 할 수 있지?”
해병들은 군인식으로 일제히 “예!”하고 합창했다.
그러나 그 날 해병들의 용기에서 나는 다른 점도 엿볼 수 있었다.
나이 어린 해병들은 영웅심리에 들떠 있었지만 나이 든 해병들일수록 한국군의 선진화에 당황하고 겁을 먹은 눈치였다.
우리가 나올 때 군관은 따라 나오면서까지 애원하다시피 말했다.
“정말 방탄조끼는 아니라도 좋으니 목화솜옷을 좀 해결해주십시오, 그것만 입어도 애들 저렇게까지 심하게 부상당하지 않습니다.”2차 교전 결과를 보고받은 김정일은 1차교전은 진 전투였다면 2차는 이긴 전쟁이었다며 8전대 해병들에게 감사와 선물을 보냈다. 함장은 공화국 영웅칭호를 받았고 보위지도원은 국기훈장 1급을 수여받았다. 다른 해병들에게도 국기훈장 2, 3급과 함께 김정일 이름이 박힌 칼라TV가 선물로 하달됐다.
그 후 함장은 세 딸에게 아버지가 남긴 복수의 유산이란 내용의 “세 파편” 연극의 주인공으로 부활했다


[일반] 출산율 올릴 개쩌는 아이디어 생각남


지금 만나러 갑니다 보다가 생각난건데

지금 탈북 여성이 중국 가서 중국 남성에게 인신매매를 당한데

그러면 차라리 우리나라 결혼 못한 잉여들을 중국 가서 결혼한 다음

한국으로 튀면 될듯 ㄷㄷㄷ 

개쩌는 아이디어임

 

권익위원장 전현희 지각 논란과 사퇴 의혹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으로 부산 동수영중학교, 데레사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0년부터 치과의사로 일했다. 전현희(全賢姬, 1964년 11월 4일 ~ )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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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원장 전현희 지각 논란과 사퇴 의혹


檢, '강제북송 위법'에 무게...직권남용 입증에 주력할 듯


검찰, 탈북어민 강제북송 '위법' 시사
"불순한 목적의 귀순도 강제북송 안 된다" 해석
"강제 퇴거 땐 외국인 입증돼야…탈북민 미해당"
"탈북민 해외범죄 처벌 전례…수사 역량도 갖춰"
한동훈, '북송 위법성' 지적…검찰에 힘 싣기


[일반] 오늘 검찰 티타임에서 북송사건 관련해서 브리핑함


검찰이 ‘북한 공민증’을 소지한 북한 주민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출입국관리법상 강제 퇴거가 불가능하다는 대법원 판례를 제시하며 탈북 어민을 강제로 북송한 것은 위법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내놨다.



-> 강제북송이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례 제시함.



그리고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강제북송 사건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누구 출국금지함




아 아무튼 북송은 똥볼이라고 아 ㅋㅋㅋ 

 

이재명 국회의원 논란거리 잘한점, 못한점?

전 당대표 이준석 논란과 잘한점, 못한점 한동훈 법무부장관 논란과 잘한점, 못한점 대한민국의 前 검사이자 제69대 법무부장관. 검사 시절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었고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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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제정신 돌아온 듯 한 '홍카콜라' 홍준표


요즘 다시 제정신 돌아온 듯 한 '홍카콜라' 홍준표

치매 환자들도 가끔씩 제정신으로 돌아올 때가 있고,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는 말도 있다. 홍준표가 요새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온 듯 하다. 홍준표 시장이 오늘 윤석열-권성동 문자 공개 파동을 두고 대통령도 사람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洪 시장은 이준석이 두 번씩이나 윤석열 뒤통수 쳐서 둘이 두 번씩이나 갈등 빚은 거 자기가 겨우 중재해서 다시 관계 회복시켜서 대선 승리를 이끌었다고 주장하며 이준석 대표의 우파 내부 총질을 비판했다. 이를 두고 변희재-빵시기-조영환 같은 부류들은 홍준표 역시 정규재와 같은 전형적인 기회주의자고 윤석열보다 더 위험한 존재라며 그를 비난하고 공격하고 있다. 물론 홍준표도, 정규재도 둘 다 상태가 정상인 자들은 아니지만, 변희재 대표의 홍준표-정규재 비판은 다소 핀트가 안 맞는 부분이 많다. 홍준표 지지 유튜버인 강민구와 전략의 경우는 그게 진짜 본심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의 미움을 사지 않기 위해 와신상담하고 도광양회하는 것, 즉 尹 대통령의 미움을 사지 않기 위한 고도의 정치적 립서비스라고 보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 여러 똥 카페 회원들 중에도 강민구-전략과 유사한 스탠스를 보이는 분들이 여럿 있다.

그는 얼마 전에도 이명박-박근혜 때로 돌아가면 당이 망한다는 유승민의 망언을 비판하기도 했고, 이준석 대표 6개월 중징계는 지극히 적법한 절차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준석과 대깨준들을 통렬하게 비판하기도 했으며,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서해 월북 조작 사건 관련해서 문재인과 민주당을 김정은 2중대라고 비판하며 좌파들의 '新 북풍' 프레임을 비판하기도 했다. 요즘 홍준표가 하는 말들은 김건희 여사와 강신업 변호사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면 다 맞는 얘기들이다. 요새 조갑제닷컴에 조갑제 대표가 홍준표 페북 글 자주 실어 주는데, 김건희-강신업 관련 부분을 제외하면 홍준표는 '홍카콜라'라는 별명에 걸맞게 지극히 옳은 이야기만 한다. 강신업 변호사도 이준석-유승민-문재인-민주당 관련 발언에 대해서만큼은 홍준표를 비난하거나 공격하지 않았다. 단, 강민구 대장이 강신업 변호사에게 고소당한 것은 솔직히 난 쌤통이라고 본다. 이 밖에 홍준표를 평소 매우 극혐하는 안정권 대표와 여러 안정권 카페 회원들도 이준석-유승민-문재인-민주당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홍준표가 그래도 보수 진영의 원로 정치인으로서 중심을 잘 잡아 주고 있다며 홍준표의 최근 행보를 호평하고 있다. 물론 그가 여전히 교묘하게 5.18을 광주시민이 이뤄 낸 위대한 역사라고 칭송하는 건 마음에 안 들고, 무엇보다 그는 김영삼과 권영해의 졸개 노릇을 하며 하나회 핵심 멤버이자 5, 6공 실세 중 한 명이었던 권정달을 매수해서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를 자행한 장본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가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역설하고 나섬으로써 다시 한 번 5.18 유공자 문제에 대한 논의에 불을 지핀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조갑제 대표도 조갑제닷컴에 이인제 같은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5.18 유공자 명단 까라고 주장하는 글이 자주 실리기도 하고, 회원토론방에도 무학산, 골든타임즈 등 여러 회원들이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를 촉구하는 글을 많이 올리긴 하는데, 조갑제와 그 추종 세력들의 문제점은 그냥 곁가지에 불과한 유공자 얘기는 잘만 하면서 진짜 본질이자 핵심인 북한군 이야기는 한 마디도 못 꺼낸다는 것이다.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는 조갑제-홍준표와 그 패거리들이 주장하기 한참 전부터 이미 이들이 그렇게 멸시하고 증오하는 지만원 박사님이나 김상진-안정권 대표님 같은 분들이 먼저 주장해 오셨던 것이다. 홍준표의 5.18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김대령 박사의 분석이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어찌됐든 간에, 요즘 홍준표의 행보는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온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또 다른 고도의 정치적 노림수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의도야 어찌됐든 간에, 홍준표는 요즘 김건희-강신업 관련 내용만 빼면 '홍카콜라'라는 별명에 걸맞게 대단히 올바른 이야기만 하고 있고, 좌편향된 보도만 내놓는 연합뉴스에 자금 지원을 끊어 버리는 등 속 시원한 사이다 행보를 연일 보여 주고 있다. 앞으로도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지난번 대선 때마냥 변희재-정규재 식 우파 내부 총질만 하지 말고 자유우파 진영의 원로 정치인으로서 이렇게 바른 말만 하며 중심을 딱 잡아 주시고 애국의 지도자 노태우-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고향이자 자유우파의 심장인 대구를 지켜 내고 살려 내는 일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

+우주 최강 팩트 폭격기 +'홍카콜라' 홍준표 화이팅!

 

한동훈 법무부장관 논란과 잘한점, 못한점

대한민국의 前 검사이자 제69대 법무부장관. 검사 시절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었고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 도중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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